구성원게시판/[07] ㅋㅛㄴ코 was the 총무
종강총회가 끝나고..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2. 6. 03:17
오늘..이 아니라 어제 인수인계도 끝 마쳤습니다..
철우형과 윤아누나의 연체동비도 받았습니다-_-;;
저는 이제 자유인인겝니다! 자유인! 양민! VIVA!
정상인은 예상대로 용키가 되었군요..
로사도 괜찮은 선택지였지만 08들에게서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장받은 용키는 그냥 정상인하면 되는겝니다.
총무는 빈이가 되었군요..레이지가 약간 하고 싶어하는 티를 내던데..그래도 20학점의 레이지는 총무까지 손댔다간 피봅니다.
신임 집부분들은 동연과 준위의 횡포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_-;;
1년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만..그럭저럭 끝났습니다..아쉬운 점이라면 동연으로 부터 지원금을 많이 받아낼 수 없을것이라는 것과..왠지 수중의 돈이 사라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이랄까요..
첫 엠티 준비는 교통비 크리로 대적자..
축제는 뒷풀이 크리로 대적자..
2학기는 컴퓨터 구매로 자금 동결 크리였습니다만..
그래도 어찌어찌 20만은 남겨서 넘겨주는군요..
새터준비비와 겨울엠티준비비로 사용하고 나면 얼마 남지도 않겠습니다만..;
작년에 넘겨받은 금액의 절반 정도 밖에 못 남긴 무능한 총무라 죄송합니다.
그래도 말이죠..총무일..골치 아프긴 했지만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p.s. 이제 게시판 명에서 총무 떼주시면 될듯..